기계안강전투
#기계안강전투
기계, 안강(동부전선) 전투는 낙동강 교두보 중요한 역할을 한 전투입니다. 1950년대 8월 9일부터 9월 22일까지 안강,기계에서 국군 수도사단이 북한군 12사단의 남진을 저지했던 방어전투였습니다. 적 8월 공세때 14일 부터 18일까지 전개된 아군의 대승, 적 9월공세 8월 26일 부터 9월 17일까지 대규모의 소모전으로 나누어집니다.
9.15 인천상륙 작전이 성공한 직후에 치열하게 8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피해가 막심한 출혈과 궤멸일보직전까지 놓인 전투 였습니다. 북한군의 기계 정렴으로 인해서 북한이 남쪽 안강까지 통해 경주로 들어가려고 했을 때 국군의 방어선은 동서로 양분돼 대구와 포항이 위태롭게 되었으며, 당시에 투입된 25연대엔 재편성으로 안강에 급파 40여일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습니다.
낙동강전승기념관 자료에 의하면 당시 국군측은 약 1만명, 북한군은 1만 5천명이었습니다. 수도사단 사잔장 대장 백인엽(9월 1일부 대령 송요찬) 제1연대 연대장 중령 한신, 제1대대 대대장 소령 김학묵, 제2대대 대대장 소령 류항박, 제3대대 대대장 대위 강완채, 제18연대 연대장 대령 임충식 제1대대 대대장 소령 장춘권 제2대대 대대장 소령 정승화 제3대대소령 박철용 기갑연대 연대장 대령 백인권 제 1대대 대대장 소령 정세진 제2대대 대대장 소령 박도경 제3대대 대대장 소령 임관목 포항지구전투사령부 사령관 대령 이성가, 제25연대 연대장 중령 유해준 제1대대 대대장 소령 최재홍 제3대대 대대장 소령 이방우, 제17연대 연대장 대령 김희준 제1대대 대대장 소령 김우영, 제2대대 대대장 소령 조영구 제3대대 대대장 소령 류창훈, 제26연대 연대장 중령 이백우 제3대대 대대장 소령 정진, 제1유격대대 대대장 소령 정진, 제2유격대대 대대장 중령 김용주, 해군육전대 대장 소령 강기천 입니다.
북한군은 제12사단 사단장 소장 최인두, 제5사단 사잔장 소장 마상철, 제766부대 부대장 소장 오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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