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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전시품 주먹도끼 와 빗살무늬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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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대구박물관에는 주먹도끼와 빗살무늬토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출처 대구박물관 대표 전시품 주먹도끼와 빗살무늬토끼 주먹도끼    주먹에 쥐고 사용하는 도끼 형태이며 구석기 시대의 많은 석기들 중 하나 입니다.  자갈돌 이나 납작한 모난돌, 드물게는 대형 격지를 밑감으로 하여 양 면에서 격지를 떼어만든 큰석기라고 합니다. 주먹도끼류 Large cutting tools 라는 범주안에 양면이 가공된 주먹도끼 / 한 면만 가동된 주먹찌르개 / 가로날도끼 / 주먹깔 등 자르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계 학계에서는 대개 주먹도끼를 전기 구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유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주먹도끼가 전기 구석기시대뿐만 아니라, 중기 구석기시대에도 꾸준히 사용되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주먹도끼가 발견된다는 점을 이유로 해당 유적이 전기 구석기시대에 속한다고 단정짓는 일은 삼가야 한다.  한편 주먹도끼가 양면이 가공된 석기라는 점을 지나치게 강조해서, 양면에서 격지를 떼서 만든 모든 석기를 주먹도끼라는 범주 속에 넣는 것도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왜냐하면 유럽과 아프리카에서도 지역에 따라 중기 구석기시대에 속하는 유적인 데도 불구하고, 양면이 가공된 큰 긁개 또는 삼각형의 작은 주먹도끼가 출토되는 일이 가끔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주먹찌르개처럼 한 면만 가공된 석기도 주먹도끼 범주 안에 포함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므로 비슷한 형태의 석기라 하더라도 지역적 특성과 문화적 맥락을 총체적으로 고려하여 주먹도끼의 존재 여부를 판단해야 할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주먹도끼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유럽과 아프리카는 구석시대의 표본유물이만/ 동아시아에서는 그렇지 못합니다.  →  유렵과 아프리카는 석기 전면을 떼어 주먹도끼를 사용 / 동아시아는 뽀족한 끝부분고 양 옆의 가장자리에만 날이있다. 그외면은 그대로 놔둔상태입니다. → 유럽과 아프리카는 부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