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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 샛바람소리길 구조라성 구조라해수욕장 매미성 능소몽돌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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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샛바람소리길  구조라항에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주변에 구조라해수욕장과 구조라성이 있습니다. 입구부터 좁은 흙길이 보이고 안쪽에는 대나무 숲 이 우거져있습니다. 바람이 불면 시원하죠. 대나무숲 사이로 들어오는 빛들이 너무 이쁜 곳입니다.  *샛바람소리길, 구조라성, 구조라해수욕장이 같은 위치에 있기에 함께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샛바람소리길을 지나치면 정원이 나옵니다. 정원에서 바라보는 거제도 앞바다가 보기 좋았습니다.  도보로 조금만 더 가시면 구조라성이 나옵니다.  #구조라성  구조라성으로 오르는길에 벤치가 있는데, 거기 잠시 앉아 있을때 바람이 불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잠시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여기는 유명한 포토존인데, 성 위에는 올라가지말라는 팻말이 보이네요.  구조라성은 경상남도 기념물 제204호이며, 성종 21년 조선시대 낙동강의 서쪽 지역인 경상우도 소속의 수군진성으로 바다와 국방, 치안을 맡았던 군대로 적으로부터 물자를 보하려고 포구를 중심으로 쌓아 올린 성입니다.  쓰시마섬 쪽에서 침입을 방엉하기 위해서 쌓은 성이랍니다. 성의 둘레는 860m, 성벽 너비는 4.4m , 높이는 4m 규묘의 성벽입니다. 현재 위치 남문지이고 마을쪽이 북문지 그리고 그 사이에 서문지가 있다고 합니다.  성벽을 사각형으로 돌출되게 하는 치성이 5군데 정도 있으며, 선조 37년에 현재 옥포 조라포로 이동하면서 신조라에 대한 옛날 조라 라는 의미에서 구조라 하고 하였습니다. 내려오시는 길에도 곳곳에 포토존으로 가득합니다.  #구조라해수욕장 내륙형 해안이며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합니다. 왼쪽에는 구조라 마을이, 오른편에는 유람선과 선착장이 있습니다. 날이 좋을때는 일본 대마도가 보인다고 합니다. 물놀이하기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거제도에서 창녕으로 가기전에 들린 매미성과 능소몽돌해변 입니다.  *차로 34분 거리 입니다.  #매미성 개인만들었다고 하기에는 놀라움이 있는 매미성입니다. 백순삼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보호하기 시작해서 만들어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