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농월정
아름다운 안의 3동 중에서 화려한 자연의 미를 간직한곳 화림동계곡 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농월정이 있습니다. 안의에서 전북 장수군으로 통하는 국도 26호선을 따라 대략 4Km 정도 가면 만나는 아담한 마을 하나가 있습니다. 화림동계곡은 남덕유산에서 발원하는 금천이 굽이치며 8담 8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농월정의 편액은 명나라 사신 주진번이 썼다고 전해집니다. 1899년을 마지막으로 몇차례 중수를 거쳐 보존해왔으며 1986년 화재로 인해서 전소되었다고 2015년 9월 12일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에 정자 뒤쪽 중앙1칸에 판방을 둔 옛모습대로 복원되었습니다. 농월정은 지족당 박명부가 낙향 후 지은 정자 입니다. 1614년 광해군6년에 이이첨, 정인홍 등 대북파가 광해군을 종용해 선조의 계비(인묵왕후) 소생인 영창대군을 살해하고 소성대비를 유폐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때 박명부는 직언을 했습니다. 결국 그는 파직당한 후 고향 안의로 귀향하였습니다. 함양 가볼만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