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부동전투

#다부동전투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입니다. 예전에는 다부원이라 불렸습니다. 출장중인 객원이 해가 저물면 자고 가는 여관의 곳이란 뜻으로 원이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군사 제1사단과 미 제27연대가 대구 방어를 위해서 50년 8월 13일 부터 30일까지 북괴군 제,제13사단을 맞아 싸운 격전지라고 합니다. 


#다부동필승비 의 내용에 따르면,

"한줄기 낙동강물에 조국물의 운명을 걸어놓고 자유와 정의를 수호하느냐? 노예와 사막의 구렁에 빠지느냐?"피가 끓고 살아 뛰는 화랑정신의 아름다운 전통은 이 지역의 전투에서 생생하게 아로 새겨졌다. 
단기 4283년(서기 1950년) 8월 14일 밤 적 제2군단의 주력인 제1 제13 및 제15사단은 이 지구를 방어하는 우리 제1사단과 정면에서 치열한 공격을 가해 왔으나 아군은 미군 전차와 아포의 지원을 얻어 용감한 역습으로 적을 물리쳤다. 8월 18일 더욱 치열한 전투를 거쳐 동 19일 적은 또다시 대대적인 공세로 내습 하였으므로 아군은 일시 위기에 놓였으나 과감한 반격 또는 역습을 계속하여 대구로 진출하려던 적의 야망ㅇ르 완전히 좌절시켰으며 전차 13대, 사살 3,078명, 포로 1,363명의 대전과를 거두어 적의 주력을 섬멸시켰다. 이에 작은 비로써 조국의 수호방패가 된 용사들의 빛나는 공훈을 기리노라 .
단기 4291년 11월 10일 육군 제5관구사려부 세움

낙동강전승기념관 자료에 따르면,

아군측 병력8,200명이었으며, 제1사단 사단장 준장 백선엽, 제11연대 연대장 대령 김동빈, 제1대대 대대장 소령 김재명, 제2대대 대대장 소령 이두황, 소령 차갑준 , 제3대대 대대장 소령 정영홍, 제12연대 연대장 대령 박기병, 대령 김점곤, 제1대대 대대장 소령 한순화, 제2대대 대대장 소령 조성래, 제3대대 대대장 소령 임병수, 제15연대 연대장 대령 최영희, 제2대대 대대장 소령 안광일,(8월21일부터) 대대장 중령 이재일, 미군 제27연대 연대장 대령 존 마이켈리스 입니다.  적군(18,000명)은 제13사단 사단장 소장 최용진, 제1사단 사단장 소장 홍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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