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전투

 1950년 8월 1일 워커중장의 명령으로 낙동강방어선이 형성되고,이에 따라 낙동강상의 대부분의 교량들을 8월 4일 폭파 되었으며,  당시에 왜관 북쪽의 경북의성군단밀면 낙정리에서 동해안의 영덕까지의 동부산지대는 국인 담당하고, 낙동강서부인 왜관 동북쪽의 작오산에서 마산 진동리, 진해만에 이르는 낙동강 연안 일대는 미군이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게이소장이 지휘하는 미제1기병사단은 대구 서북상 20km지점에 있는 왜관으로부터 대구 서남방20km 지점에 있는 달성군 현풍 북쪽에 이르는 대구방어의 서측면을 담당했습니다. 전투병력은 1만 3천명이었고, 북괴군은 제3사단과 제105기갑사단의 병력 1만 8명 이었습니다. 미군과 북괴군의 대결입니다. 

8월 9일밤부터 거의 매일밤 적은 도하작전을 감행하고, 일부 성공하고 왜관 남쪽에 있는 금무봉을 점거하였습니다. 금무봉은 연3일간의 치열한 공방전끝에 탈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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