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니파파의 여행

#태화강 전망대 총 지하 부터 4층 건물입니다. 1층에는 전망대, 2층 기계실, 3층은 회전카페 4층은 전망대홍보관입니다.  운영시간 10:00 - 19:00(4월 -10월) / 10:00-18:00 (11월 - 3월)  1963년에 만들어졌고, 1995년에 가동을 멈춘후에 2009년에 개장하여 현재는 전망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보시면 태화강 대나무숲이 보입니다. 무료입장이고 무료주차입니다.  #철새홍보관 백로와 떼가마귀를 보실 수 있어요. 철새들은 매년 생태 도시로 알려진 울산에 찾아 오곤하죠.  운영시간은 하절기 4월 - 10월 09:00 - 18:00 / 동절기 11월 - 3월 10:00 - 19:00 입니다.   1층은 철새교육장 2층은 철새 전시장 3층 VR체험장, 5D체험장(유료) 4층 카페와 전망대가 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철새공원 삼호지구의 경우에는 매년 철새들의 휴식공간으로 여름에는 백로, 겨울에는 떼까마귀의 서식지로 유명합니다.  5월에는 매년 양귀비와 안개초를 보실 수 있어요. 또한 봄에는 매화와 벚꽃이 피기도 합니다. 곳곳에 벤치가 있어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울산철새홍보관에서 카페 우딬까지는 7분 거리입니다.  #카페 우딬 태화강 주변에 있는 이쁜카페입니다 .2층건물인데, 1층이 카페 랍니다. 너무 이뻐서 보통 입구부터 사진을 찍더군요. 넓은마당에는 애견을 동반할 수 있어요.  매장 안쪽에도 아기자기한 귀여운 소품들과 주변 분위기가 아늑하면서도 잠시 차를 한잔하고 쉬어가기에 충분했습니다.  #모텔영남알프스 가족탕이 있는 모텔영남알프스 입니다. 탕은 옛 목욕탕 느낌이 있어요. 숙소는 저렴한편입니다. 체크인은 18:00 이고, 체크아웃은 11:00 입니다.  2인결제 70,000원 이며 현장 결제시 1인 추가 5,000원 입니다.  혹여나 늦게 체크인 할 경우에 미리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남지체육공원 남지철교를 중심으로 왼편에 넒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4월에 유채꽃으로 가득할 때는 여기도 사람들로 많은 편이지만, 유채꽃밭이 넓은 편이라서 틈틈히 공간이 비어서 사진찍기도 좋습니다.  노랗게 물들인 유채꽃밭을 원하시면 이때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창녕유채꽃밭  숙소는 20분거리 입니다.  창녕 부곡에 있는 호텔레인보우 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창녕부곡 예전에는 이곳은 부곡하와이를 중심으로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었지만, 시가이 지날수록 쇠퇴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최근에는 가족탕을 중심으로 조금씩 상권이 살아나는 듯했습니다.  숙박시설로는 올드한 분위기로 아쉬움이 있지만, 가족탕을 원하시면 추천을 합니다. 탕이 넓은 편입니다. 다자녀일 경우에는 충분히 이용이 가능한 가족탕입니다 레인보우호텔 입니다.  가족탕이 큰곳이 로얄스웟키즈룸인데, 탕이 2개나 있더군요. 저희는 3명정도 이용하기 알맞은 곳을 선택했습니다.  화왕돈까스까지 22분거리 입니다.  #화왕돈까스 돈까스가 좋았던 화왕돈까스 입니다.돈까스 / 생돈까스 / 치즈돈까스 / 김치우동 / 생우우동 / 새우튀김이 주 메뉴입니다. 정통돈까스는 고기를 두툼하게 썰어 담백하고 씹는 맛이 있답니다.  차량으로 이동거리는 3분거리 입니다.  #교동고분군 창녕에는 대표적인 고분군으로 교동고분군 과 송현동고분군 이 있습니다. 현재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낮에도 아름답지만, 해질녁에 오시면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해질녁이 이쁘네요. 야경으로는 애매할 수 있어요. 전등이 켜진곳이 제가 갔을때는 안보이더군요. 제가 갔을때도 사진 작가님들이 보이더군요. 이곣은 진한의 12개 나라 중 불사국이 있던 곳입니다. 비사벌이라고 하는데, 3세기 이후까지 개별적인 성장을 하다가 신라에 흡수된 나라중 하나입니다. 주변에 박물관도 있어요. 09:00 - 18:00 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입니다....

  #샛바람소리길  구조라항에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주변에 구조라해수욕장과 구조라성이 있습니다. 입구부터 좁은 흙길이 보이고 안쪽에는 대나무 숲 이 우거져있습니다. 바람이 불면 시원하죠. 대나무숲 사이로 들어오는 빛들이 너무 이쁜 곳입니다.  *샛바람소리길, 구조라성, 구조라해수욕장이 같은 위치에 있기에 함께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샛바람소리길을 지나치면 정원이 나옵니다. 정원에서 바라보는 거제도 앞바다가 보기 좋았습니다.  도보로 조금만 더 가시면 구조라성이 나옵니다.  #구조라성  구조라성으로 오르는길에 벤치가 있는데, 거기 잠시 앉아 있을때 바람이 불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잠시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여기는 유명한 포토존인데, 성 위에는 올라가지말라는 팻말이 보이네요.  구조라성은 경상남도 기념물 제204호이며, 성종 21년 조선시대 낙동강의 서쪽 지역인 경상우도 소속의 수군진성으로 바다와 국방, 치안을 맡았던 군대로 적으로부터 물자를 보하려고 포구를 중심으로 쌓아 올린 성입니다.  쓰시마섬 쪽에서 침입을 방엉하기 위해서 쌓은 성이랍니다. 성의 둘레는 860m, 성벽 너비는 4.4m , 높이는 4m 규묘의 성벽입니다. 현재 위치 남문지이고 마을쪽이 북문지 그리고 그 사이에 서문지가 있다고 합니다.  성벽을 사각형으로 돌출되게 하는 치성이 5군데 정도 있으며, 선조 37년에 현재 옥포 조라포로 이동하면서 신조라에 대한 옛날 조라 라는 의미에서 구조라 하고 하였습니다. 내려오시는 길에도 곳곳에 포토존으로 가득합니다.  #구조라해수욕장 내륙형 해안이며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합니다. 왼쪽에는 구조라 마을이, 오른편에는 유람선과 선착장이 있습니다. 날이 좋을때는 일본 대마도가 보인다고 합니다. 물놀이하기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거제도에서 창녕으로 가기전에 들린 매미성과 능소몽돌해변 입니다.  *차로 34분 거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