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여행 1박2일 여행 남지체육공원 부곡온천 화왕돈까스 교동고분군, 연지못 ,만년교, 가난안뷔페, 부곡온천 르네상스관
#남지체육공원
남지철교를 중심으로 왼편에 넒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4월에 유채꽃으로 가득할 때는 여기도 사람들로 많은 편이지만, 유채꽃밭이 넓은 편이라서 틈틈히 공간이 비어서 사진찍기도 좋습니다.
노랗게 물들인 유채꽃밭을 원하시면 이때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창녕유채꽃밭
숙소는 20분거리 입니다.
창녕 부곡에 있는 호텔레인보우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창녕부곡
예전에는 이곳은 부곡하와이를 중심으로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었지만, 시가이 지날수록 쇠퇴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최근에는 가족탕을 중심으로 조금씩 상권이 살아나는 듯했습니다.
숙박시설로는 올드한 분위기로 아쉬움이 있지만, 가족탕을 원하시면 추천을 합니다. 탕이 넓은 편입니다. 다자녀일 경우에는 충분히 이용이 가능한 가족탕입니다 레인보우호텔 입니다. 가족탕이 큰곳이 로얄스웟키즈룸인데, 탕이 2개나 있더군요. 저희는 3명정도 이용하기 알맞은 곳을 선택했습니다.
화왕돈까스까지 22분거리 입니다.
#화왕돈까스
돈까스가 좋았던 화왕돈까스 입니다.돈까스 / 생돈까스 / 치즈돈까스 / 김치우동 / 생우우동 / 새우튀김이 주 메뉴입니다. 정통돈까스는 고기를 두툼하게 썰어 담백하고 씹는 맛이 있답니다.
#교동고분군
창녕에는 대표적인 고분군으로 교동고분군과 송현동고분군이 있습니다. 현재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낮에도 아름답지만, 해질녁에 오시면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해질녁이 이쁘네요. 야경으로는 애매할 수 있어요. 전등이 켜진곳이 제가 갔을때는 안보이더군요. 제가 갔을때도 사진 작가님들이 보이더군요. 이곣은 진한의 12개 나라 중 불사국이 있던 곳입니다. 비사벌이라고 하는데, 3세기 이후까지 개별적인 성장을 하다가 신라에 흡수된 나라중 하나입니다. 주변에 박물관도 있어요. 09:00 - 18:00 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입니다.
부곡온천 바로 앞에 르네상스관이 있어요. 아이랑 잠시 들려서 체험하기 좋은곳 같아요.
부곡버스터미널 앞 넓은 공용주차장이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부곡온천에 오셔서 퇴실전에 아이랑 잠깐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차로 8분거리 입니다.
점심식사를 알아보기 위해 검색하다가 가나안뷔페 입니다. 성인 9,000원 / 초등 7,000원 / 미취학 5,000원 입니다 . 요금은 선불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영업합니다.
연지못까지 차로 2분 거리입니다.
#연지못
연지못은 봄에는 벚꽃으로 유명한 명소중 하나죠. 여름에는 초록초록한 색상이 눈에 띄는 곳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때 잠시 앉아 휴식하기 좋은 호수 입니다. 수양벚꽃이 필때도 또다른 매력이 풍기는 곳이죠.
도보로 2분거리 만년교가 있습니다.
#만년교
SNS에서 유명한 포토존이기도 한 만년교 입니다. 보물로 지정 되었고, 너비는 3m 높이는 5m 이며, 창녕다리포토존으로 유명합니다. 남천 석교비에 의하면 이 다리는 석수 백진기가 축조 하였고, 1892년에 현감 신관조가 석수 김내경을시켜서 중수 하였다고 합니다. 편단석을 올려 무지개처럼 둥근모양으로 구축하였는데 이것이 포인트인것 같아요. 둥근모양에 아래에 흐르는 물이 투영되었을 때가 가장 이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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