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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독국

 압독국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는데, 원삼국시대 경상도지역에 있던 진한 12개 소국 중 하나이며, 경산에 있던 나라로 압량소국으로 불린 국가입니다.  기원전 2세기부터 기원후 6세기까지 존재했습니다. 기원후 4세기 무렵에 신라에 복속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압량주 군주로 김유신이 왔습니다. 신라가 지방관을 파견하기전에는 약 200여년 동안은 수장층이 자치권을 보장받아 지역을 다스렸고, 압독은 신라가 지방에 주군현제를 새행한 6세기 이후에는 압독군, 압량주로 불렸으며, 8세기에는 장산군으로 불렸습니다.  압독국은 임당유적 일대를 중심읍락이며 전성기에는 금호강과 오목천에 의해 형성된 충적평야에서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고 토기 제작 전문 공방에서 대량의 토기를 생산하고, 유통하였습니다.  커다란 무덤을 축조하는 등 발전된 면모를 갖춘 고대국가형성의 한축을 보였다고 합니다.  각종 유물들, 인골, 동물유존체, 어패류와 순장 등은 고대 사람들이 정치,사회 구조, 내세관, 제사풍속, 식생활 등을 비롯한 DNA를 활용한 인물복원등에 이르기까지 압독을 을 비롯한 한반도의 고대 문화를 복원하고, 규명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이기도 합니다. 

기계안강전투

 #기계안강전투 기계, 안강(동부전선) 전투는 낙동강 교두보 중요한 역할을 한 전투입니다.  1950년대 8월 9일부터 9월 22일까지 안강,기계에서 국군 수도사단이 북한군 12사단의 남진을 저지했던 방어전투였습니다. 적 8월 공세때 14일 부터 18일까지 전개된 아군의 대승, 적 9월공세 8월 26일 부터 9월 17일까지 대규모의 소모전으로 나누어집니다.  9.15 인천상륙 작전이 성공한 직후에 치열하게 8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피해가 막심한 출혈과 궤멸일보직전까지 놓인 전투 였습니다. 북한군의 기계 정렴으로 인해서 북한이 남쪽 안강까지 통해 경주로 들어가려고 했을 때 국군의 방어선은 동서로 양분돼 대구와 포항이 위태롭게 되었으며,  당시에 투입된 25연대엔 재편성으로 안강에 급파 40여일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습니다.  낙동강전승기념관 자료에 의하면 당시 국군측은 약 1만명, 북한군은 1만 5천명이었습니다. 수도사단 사잔장 대장 백인엽(9월 1일부 대령 송요찬) 제1연대 연대장 중령 한신, 제1대대 대대장 소령 김학묵, 제2대대 대대장 소령 류항박, 제3대대 대대장 대위 강완채, 제18연대 연대장 대령 임충식 제1대대 대대장 소령 장춘권 제2대대 대대장 소령 정승화 제3대대소령 박철용 기갑연대 연대장 대령 백인권 제 1대대 대대장 소령 정세진 제2대대 대대장 소령 박도경 제3대대 대대장 소령 임관목 포항지구전투사령부 사령관 대령 이성가, 제25연대 연대장 중령 유해준 제1대대 대대장 소령 최재홍 제3대대 대대장 소령 이방우, 제17연대 연대장 대령 김희준 제1대대 대대장 소령 김우영, 제2대대 대대장 소령 조영구 제3대대 대대장 소령 류창훈, 제26연대 연대장 중령 이백우 제3대대 대대장 소령 정진, 제1유격대대 대대장 소령 정진, 제2유격대대 대대장 중령 김용주, 해군육전대 대장 소령 강기천 입니다. 북한군은 제12사단 사단장 소장 최인두, 제5사단 사잔장 소장 마상철, 제766부대 부대장 소장 오진우...

포항전투

 #포항전투 낙동강 교도부에 대한 적 공세를 악화 시켰고, 학도의용군의 참전, 많은 희생자를 내게 격전지 입니다. 포항은 지형이 산악이 많은편이며, 산줄기가 남북으로 뻗어 있어서 공격에는 유리하나 방어에는 불리한편이라고 합니다. 안강에서 포항으로 흐르고 있는 형산강은 피아 공방전의 방패가 되었습니다. 9.15 인천상륙작전이 강햄된 훨씬 후에도 전투가 계속되며, 교두보의 전전선을 통해 가장 늦게까지 끌고 있던 전쟁이었습니다.  낙동강교도부의 구축명령이  8월 1일에 있었고, 북괴군 제12사단이 안동에 침임하고, 동해안을따라 남진하고 있던 북괴군 제5사단은 영덕군 강구쪽에서 카이젤 수염의 석원준장이 지휘하는 국군 제3사단의 강력한 저항에 남진이 저지되었습니다.  적 제5사단이 강구에 묶이고 있을 때 포항점령을 명령받은 적 제12사단이 안동을 거쳐 8월 11일 적 제766부대의 일부병력과 함께 포항시내로 돌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8월 10일부로 포항지구 전투사령부를 설치하고 민부대와 수도사단이 일부병력을 이에 투입하는 한편 장사동에 고립된 국군 제3사단을 해상으로 철수 구룡포에 상륙시킨 후 포항전선에 출동하였습니다. 포항전선에서 8월 28일 공세를 다시 취하기 시작하여 9월 23일에 최후의 공격으로 25일간에 걸친 처절한 공방전은 끝내 아군의 승리로 막을 내릴 수가 있습니다.   낙동강승전기념관 자료에 의하면, 국군 약 1만 2천명, 북한군 약 8천 5백명 이라고 합니다. 제1군단 군단장 소장 김홍일(9월 1일부터 준장 김백일), 제3사단 준장 김양원(9월 1일부터 대령 이종찬), 제 22연대 연대장 중령 김응조, 제1대대 대대장 중령 이소동, 제2대대 대대장 중령 정영록, 제3대대 대대장 중령 정순민, 제23연대 연대장 대령 김종순, 제1대대 대대장 소령 김우영, 제2대대 대대장 대위 최상준, 제3대대 대대장 대위 박종병, 제26연대 연대장 중령 이백우(9월 1일부터 대령 이치업), 수도사단 제 1연대 연대장 중령 한신...

왜관전투

 1950년 8월 1일 워커중장의 명령으로 낙동강방어선이 형성되고,이에 따라 낙동강상의 대부분의 교량들을 8월 4일 폭파 되었으며,  당시에 왜관 북쪽의 경북의성군단밀면 낙정리에서 동해안의 영덕까지의 동부산지대는 국인 담당하고, 낙동강서부인 왜관 동북쪽의 작오산에서 마산 진동리, 진해만에 이르는 낙동강 연안 일대는 미군이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게이소장이 지휘하는 미제1기병사단은 대구 서북상 20km지점에 있는 왜관으로부터 대구 서남방20km 지점에 있는 달성군 현풍 북쪽에 이르는 대구방어의 서측면을 담당했습니다. 전투병력은 1만 3천명이었고, 북괴군은 제3사단과 제105기갑사단의 병력 1만 8명 이었습니다. 미군과 북괴군의 대결입니다.  8월 9일밤부터 거의 매일밤 적은 도하작전을 감행하고, 일부 성공하고 왜관 남쪽에 있는 금무봉을 점거하였습니다. 금무봉은 연3일간의 치열한 공방전끝에 탈환하였습니다. 

다부동전투

#다부동전투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입니다. 예전에는 다부원 이라 불렸습니다. 출장중인 객원이 해가 저물면 자고 가는 여관의 곳이란 뜻으로 원이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군사 제1사단과 미 제27연대가 대구 방어를 위해서 50년 8월 13일 부터 30일까지 북괴군 제,제13사단을 맞아 싸운 격전지라고 합니다.  #다부동필승비 의 내용에 따르면, "한줄기 낙동강물에 조국물의 운명을 걸어놓고 자유와 정의를 수호하느냐? 노예와 사막의 구렁에 빠지느냐?"피가 끓고 살아 뛰는 화랑정신의 아름다운 전통은 이 지역의 전투에서 생생하게 아로 새겨졌다.  단기 4283년(서기 1950년) 8월 14일 밤 적 제2군단의 주력인 제1 제13 및 제15사단은 이 지구를 방어하는 우리 제1사단과 정면에서 치열한 공격을 가해 왔으나 아군은 미군 전차와 아포의 지원을 얻어 용감한 역습으로 적을 물리쳤다. 8월 18일 더욱 치열한 전투를 거쳐 동 19일 적은 또다시 대대적인 공세로 내습 하였으므로 아군은 일시 위기에 놓였으나 과감한 반격 또는 역습을 계속하여 대구로 진출하려던 적의 야망ㅇ르 완전히 좌절시켰으며 전차 13대, 사살 3,078명, 포로 1,363명의 대전과를 거두어 적의 주력을 섬멸시켰다. 이에 작은 비로써 조국의 수호방패가 된 용사들의 빛나는 공훈을 기리노라 . 단기 4291년 11월 10일 육군 제5관구사려부 세움 낙동강전승기념관 자료에 따르면, 아군측 병력8,200명 이었으며, 제1사단 사단장 준장 백선엽, 제11연대 연대장 대령 김동빈, 제1대대 대대장 소령 김재명, 제2대대 대대장 소령 이두황, 소령 차갑준 , 제3대대 대대장 소령 정영홍, 제12연대 연대장 대령 박기병, 대령 김점곤, 제1대대 대대장 소령 한순화, 제2대대 대대장 소령 조성래, 제3대대 대대장 소령 임병수, 제15연대 연대장 대령 최영희, 제2대대 대대장 소령 안광일,(8월21일부터) 대대장 중령 이재일, 미군 제27연대 연대장 대령 존 마이켈리스 입니다.  적...

위조지폐 구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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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지폐를 구분하는 방법  우리나라 지폐는 100% 면섬유로 만들졌습니다. 그래서 방지를 하기 위해서 숨은그림 / 돌출은화 / 숨은은선/ 홀로그램 / 앞뒷편맞춤 등 위변방지를 방지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요소를 갖추고 있답니다.  확인하는 방법 은 빛에 비추어 보면 초상 등 숨겨진 그림과 글자가 보입니다.  살짝 기울여 보면 숫자의 색갈이 달리지며 움직이는 태극 무늬가 보입니다. 만져보면 오돌오돌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답니다.     ❶ 빛을 비추어보면 은행권에 인물 초상이 나와요.  ❷ 맨눈으로 보거나 빛을 비추어 보면 오만원권에는 5 라는 숫자가 나머지 은행권에도 액면 숫자가 보입니다.  ❸빛을 비추면 한국은행 / BANK OF KOREA 액면 숫자가 보입니다.  ❹ 홀로그램은 보는 각도에 따라 우리나라 지도와 택극과 액면 숫자와 4괘가 나타납니다.  ❺ 원 속의 무늬를 빛에 비추어 보면 앞면 / 뒷면의 이미지가 합쳐져서 완성된 태극이 보여요.  ❻ 은행권을 비스듬히 기울어 보면 감추어져 있는 숫자 나 문자가 보입니다.  ❼ 특수잉크를 사용하면 액면 숫자의 색깔이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보입니다. ❽ 오만권을 좌우(상하)로 기울이기되면 부분노출 은선 상의 태극무늬가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