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곳 첨성대 야경명소 동궁과 월지 대릉원 황리단길 경주국립박물관 경주여행코스
여행코스
대릉원 👉 황리단길 👉 첨성대 👉 동궁과월지 👉 경주박물관
#대릉원 #천마총 #사적제512호
대릉원으로 들어가시면 미추왕릉, 천마총, 황남대총남분 과 북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신라의 왕, 오아비, 귀족층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분 밀집 지역으로 사적제512호 입니다. 현재 입장료는 무료 입니다.
천마총은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 축조된 고분으로 추저됩니다. 1973년 발굴된 신라 특유의 돌무지덧널무덤 입니다. 높이 12.7CM, 지름 50cm의 능으로 봉토 내에는 냇가의 돌로 쌓은 적석층이 있으며, 안에는 길이 6.5m, 너비 4.2m , 높이 2.1m의 나무로 된 방으로 보입니다.
출토된 유물로 새날개 모양관식, 금 허리띠, 금모자, 금관, 금동으로 된 신발 등 다양한 유물들이 11,526점 출토되었습니다. 실제 유물들은 경주국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천마도는 국보 제207호로 지정되었고, 긴 혀를 내밀고 꼬리를 추켜세워 마치 하늘을 나는 듯 묘사된 천마가 죽은 사람을 하늘 세계로 실어 나르는 역할을 했음을 보여줍니다. 현재는 말이 아니라 기린이라는 이야기도 함께 전해집니다.
#황리단길
내남넨거리부터 황남초등학교 네거리까지를 황리단길까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황남동 + 경리단길을 합친 말로 가장 유명한 길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현재 주변 관광지로 인해서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한옥이나 길가 상점을 개조한 후에 음식점, 카페, 게스트하우스, 기념품점 등 다양한 상가가 입점해하며서 경주의 가장 큰 핫플 중 하나 입니다.
#첨성대
#동궁과월지 #연꽃단지 #안압지 #사적제18호
경주의 낮과 밤이 아름다운 동궁과 월지 입니다. 운영시간은 9시 부터 22시까지 입니다. 입장료 어른 3,000원, 군인,청소년 2,000원, 어린이는 1,000원 입니다. 전각 안쪽에는 동궁과 월지의 모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정원이며, 신라 왕궁의 별 궁터이며,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 연희를 베푸는 곳입니다. 옛날에는 '안압지'로 불렸습니다. 유물 발굴때 월지라는 이름의 토기파편이 발견되면서 현재의 동궁과 월지로 불립니다. 안압지는 신라때 명칭이 아니라 조선 초기 동국여지승람과 동경잡기 등에 기록딘 것입니다. 조선시대에 이미 폐허되었는데,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들이 날들어서 안압지로 불렸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동궁에서 호수와 가장 인접한 곳에 임해전을 세웠고, 여기서 연희를 즐겼는데,697, 769, 881년 대신들을 모아 잔치를 볼인 기록이 있습니다. 후삼국시대에는 931년 고려 태조왕건을 초대해 잔치를 베풀기도 했습니다. 특이한점은 임해전의 건물 구조는 탑이 없는 것ㅇ르 제외하면 전형적인 사찰 가람 양식입니다.
여름에는 넓은 연꽃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연꽃을 보실 수 있어요. 야간에는 연못에 반영되는 모습까지 아름다운 곳입니다.
#경주국립박물관
1913년 경주고적보존회 에서 시작했습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6시까지 이며, 토요일, 공휴일은 시간 연장되었습니다. 야간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현재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역사관, 신라미술관, 월지관(구 안압지관), 옥외전시장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8만여 점중에 현재 3천여점 상설 전시중이라고 합니다.
신라역사관에는 네개의 전시실로 구분되고, 선사시대의 돋구부터 신라 시대의 유물들을 전시해놓았습니다. 또한 한쪽에는 이양선 선생의 기증 문화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안쪽에는 국보 제188호 천마총 금관, 대릉원엥서 출토된 다른 유물 등의 신라 시대 예술품들이 있습니다.
신라미술관은 1층에는 불교미술 1실,2실 2층에는 국은기념실와 황룡사실이 있습니다. 약 400점의 문화재가 있습니다.
월지관(구 안압지관)은 1982년 김수근이 지은 건물입니다. 동궁과 월지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특별전시관은 지하에는 어린이박물관이 있고, 다양한 행사가 이곳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때에 맞춰가시면 다양한 전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